어도비는 최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에 새로운 'RAW HDR 캡처 모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새 모드는 풍경의 노출 단계를 자동 스캔해 3장을 촬영한 뒤 이를 조합해 최적의 결과물을 제시하는 HDR 기능이 구현됐다. 또 이 같은 결과물을 바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 동기화 백업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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