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길드 요소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던전'과 '길드 타운'을 공개했다. 먼저 길드 던전은 2인부터 5인까지 각 인원에 맞춰 방을 생성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모드다.

'길드 타운'은 최대 40명의 길드원이 함께 입장 가능한 장소로 실시간으로 길드원과 소통이 가능한 것은 물론 상대 길드원의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방어구 보관 수량을 기존 150개에서 300개로 확장하고, 무기, 망토, 장신구 등의 보관함도 기존 90개에서 180개로 늘렸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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