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내달 18일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만 15세 이상 6인의 팀을 구성해야 하며 본인 명의 아시아 서버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내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강릉, 광주, 부산 등 5개 도시 PC방에서 지역 예선을 실시한다. 또 이를 통해 8개 팀을 선발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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