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을 오렌지팜 북경센터에 초청, 중국 현지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 교육에 참가한 13명의 재학생들은 현지에서 이노즈, 이노웨이, 텐센트 인큐베이션 센터 등 중국 내 우수 창업기관을 방문, 중국 스타트업 환경을 살펴 봤다.

또 오렌지팜 베이징 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 1기 글로벌 오렌지 캠프' IR 데이에 참석,  재중 유학생들이 어떻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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