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프오(대표 이호열)는 21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에서 모바일게임 ‘와라 편의점’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론칭됐으며 동명의 네이버 웹툰 판권(IP)을 활용한 편의점 운영 소셜 모바일게임이다. 이 작품은 앞서 서비스에 들어간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내 전 세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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