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1일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고난도 도전 콘텐츠 ‘시련의 탑’을 물리와 마법 속성별로 분리시켰다. 또 최상위 등급의 '영웅' 제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전설, 초월 장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아바타 보유 개수에 따라 발동되는 부가 효과를 최대 35개로 확장했다. 이밖에 장착한 장비 강화 및 진·초월 단계가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하면 능력치가 추가로 상승하는 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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