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유한성 KTRN 대표,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정후석 PiG 대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20일 KTRN(대표 윤한성), PiG(대표 정후석)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부산 지역 모바일 게임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진출이 필요하다는 각 사의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졌다.

이에 따라 KTRN은 보유하고 있는 4G LTE 및 네트워크 기반의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 지역 모바일 게임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우수 중소 개발사 발굴‧모집 및 게임 현지화를 실시하며, PiG는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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