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부터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차덕흥 국일하이텍 대표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 전병헌)는 14일 서울 용산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국일하이텍(대표 차덕흥)과 ‘e스포츠 PC클럽 KeSPA 마우스패드’ 공인용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이 제품을 공인 용품으로 지정하고 홍보 및 보급에 나서며, 국일 하이텍은 공인용품 마크가 부착된 마우스패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마우스 패드는 향후 전국 49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추후에도 PC방이 e스포츠 기초 경기 시설로 자리잡고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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