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의원(정의당)과 시민단체 ‘노동자의 미래’가 공동 주최한 게임업계 노동환경 개선 토론회가 9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 제3 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6 게임산업종사자의 노동환경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발표와 함께 ▲2011~2015 서울디지털단지 IT노동자의 노동환경 변화와  ▲게임개발환경과 노동조건의 변화: 크런치 모드에 압살당하다 등의 주제로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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