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는 소프트웨어 교육 업체 코드스쿼드(대표 김정)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코드스쿼드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SW 업체 기술 및 직무 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코드스쿼드는 지난해 네이버 비영리 SW 교육 기관 NHN 넥스트 교수진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업체다. 수강생 개인 성장 속도와 배경 지식에 맞춰 단계별 코칭과 학습을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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