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서울 종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가진 게임 작품 전시회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에 총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수료 학생들이 직접 만든 57개의 작품과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 행사이다.

이 회사는 또 상반기 중 넷마블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을 모집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비전 실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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