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새  시스템을 선보였다.

먼저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52레벨에서 56레벨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20개의 새로운 성장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장비 22개가 늘어나고 장비 전용 암상인 '롤코'를 통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소환수 영혼석 분해 및 교환 시스템이 추가돼 자신만의 파티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