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게임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BSN 리그 시즌5' 지역 예선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예선전은 지난 14일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각각 열렸으며 일반부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7개 본선 진출팀이 결정됐다. 또 앞서 지난 시즌에서 우승한 '온라인-링크'가 자동 출전하며 8개팀이 본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본선은 내달 5일부터 3월 26일까지 8주간 그룹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그룹 1위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마지막 8회차에서는 본선 우승 클랜의 특별 이벤트 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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