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16일 모바일게임 '골든나이츠'에 캐릭터 최대 레벨을 확장하는 '영웅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대 레벨을 기존 40에서 46까지 확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40레벨 캐릭터는 최대 6회 초월이 가능하며 매회 능력치 증가와 함께 장신구 슬롯 개방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초월 영웅만 사용할 수 있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의 장신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상위 난도의 150개 스테이지를 도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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