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초록우산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심리치료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교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함께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초록우산과 함께 ’마음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회복을 돕는 방문 및 후원 등의 사후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마음교실은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을 통해 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출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를 통해 스스로 부정적인 면을 인식하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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