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최명규 락인컴퍼니 대표, 박헌용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는 지난 2일 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에서 열린 ‘2016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회사의 모바일 해킹과 핵심 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앱프로텍터 ‘리앱’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캄보디아 등의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왔다. 올해는 중동, 중국, 일본 등에 진출하며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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