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일 부산 게임위 본관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여명숙 위원장 등 게임위 전 임직원이 참석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약식에 참석한 여 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게임 안전망으로서의 의무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위는 향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