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최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장애인 재활 지원 바자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조성된 성금 전액을 장애인 재활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를 포함한 개발 자회사 임직원 등이 참여한 바자회에는  자폐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오티스타와 발달장애인 고용 기업인 베어베터 등에서 공급한  물품들이 함께 판매돼 주목을 끌기도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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