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 김정욱 넥슨 부사장

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의 '미숙아 조기집중 치료 프로그램'에 3억 377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에는 넥슨 아레나에서 실시한 e스포츠 리그와 '지스타 인 넥슨 아레나'의 티켓 판매 수익금 등이 포함됐다.

한편 '미숙아 조기집중 치료 프로그램'은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기능 손상에 대한 초기 집중 치료를 위한 시스템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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