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중소기업청의 ‘2016년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0개 중소기업과 문서보안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에 주력해 왔다.

‘시큐어디스크’는 문서중앙화를 통해 사내 PC에 모든 파일을 중앙 서버에 저장해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내부 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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