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NIPA)은 스마트콘텐츠 강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테스트 플랫폼 지원 사업‘에 5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40개 업체를 목표로 했으나 이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가상현실(VR) 게임 ’모탈블리츠‘를, 이스케이퍼 스튜디오가 모바일게임 ’오버테이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원분야는 ’개발 테스트 및 컨설팅‘과 ’개발 플랫폼 및 온라인 서비스 기술‘로 각각 35개, 18개 업체가 선정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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