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3일 여성 건강 및 생리 주기 관리 어플리케이션 '핑크 다이어리'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녀를 위한 '기부천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생리대 7779팩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부터 '핑크 다이어리' 쇼핑몰 '핑다몰' 이용자가 구입한 생리대와 동일한 수량을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전달, 저소득층 청소녀를 후원해왔다. 이 가운데 이달 적립 수량이 1760팩을 넘어 올 한해 1만팩 이상을 기부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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