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이달 25일까지 '카카오톡 치즈'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 살리기 기부금 적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카카오톡 치즈'를 통해 착한 모자 프로필콘 7개 중 하나를 적용한 유저가 1만명을 넘길 때마다 기부금 100만원을 적립한다. 또 이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 더 칠드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프로젝트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캠페인 공유 및 댓글을 통한 후원도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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