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12일 제2기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여명숙 위원장, 박유경 굿모니터링대표, 기사단원 15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활동성과 발표와 표창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지난 4월 업무를 시작한 2기 모니터링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8169건에 달하는 모바일 게임 모니터링을 진행해 이 중 4699건을 차단 및 조정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게임위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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