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위는 지난 2013년 지방이전에 따라 스마트워크 청사진을 마련하고 ‘탄력근무제’를 비롯해 ‘가족사랑의 날’ ‘남성육아휴직 독려’ 등을 잇달아 도입했다. 또 영상회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원격지간 업무 협업 어려움 해소, 출장비 절감, 신속한 업무처리 등 행정업무 능률 극대화에 기여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게임위는 이에앞서 지난 2015년 ‘가족사랑의 날 행사’ ‘유연근무제’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가족친화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정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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