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김혁 SBS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부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일 SBS와  목동  미디어비즈니스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게임 전문 프로그램 ‘유희낙락’을 제작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콘진은 이에따라 이달 19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유희낙락’을 후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수 게임 콘텐츠의 발굴 및 추천 업무를 맡게 된다. 또  SBS는 건전 게임문화 진흥과 관련 사업 홍보의 지원을 하게 된다.

'유희낙락'은 예능과 게임을 결합한 새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게임의 놀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제작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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