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3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팀 엔비어스가 맞붙게 된다. 또 이번 대회는 트위치 tv,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우승팀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하스스톤’의 네 번째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을 출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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