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내년 3월 1일 모바일 게임 ‘선경전설RO’를 중국 시장에 론칭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라그나로크’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심동네트워크(대표 황이멍)가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심동네트워크는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열고 세부적인 콘텐츠와 운영 정책 등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 참석한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COO는 “적극적인 해외 서비스를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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