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는 2일 유원 게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천쑤)와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2’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트라비아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지난 2003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중국 서비스가 이뤄졌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주 30만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한편 양사는 이달 중 이 작품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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