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임(대표 류성태)은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과 함께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솔루션인 ‘구름 테스트’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커넥트재단은 ‘구름 테스트’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과정 ‘부스트캠프’ 지원자의 프로그램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가상환경에서 수천 명의 인원이 함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한편 ‘구름 테스트’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1월 퍼블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 앞서 지난달 실시한 NHN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에 사용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