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프로필 카메라 앱 ‘카카오톡 치즈’가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앱은 서비스 이틀만에 100만명이 가입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카카오 프렌즈를 활용한 스티커 및 프로필콘 등이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회사는 유저 의견을 수렴해 최근 '움짤' 생성 및 카테고리별 스티커 분류 등의 기능을 도입했다. 또 가로모드를 지원해 친구와 보다 편리하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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