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서 신작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가칭)'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AOS 게임으로 5대 5 실시간 대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공격 루트와 스킬, 장비 등의 게임 요소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정글의 자원을 쟁탈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나 정글을 활용한 공격도 가능해 온라인 게임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펜타스톰'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시연 가능한 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펜타스톰'은 국내 현지화 작업을 거쳐 내년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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