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 등의 기업 모임 백엔드 클럽은 이달 9일 오후 2시 서울 디캠프 6층 세미나룸에서 ‘백엔드 클럽 제1회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 넷’ 개발 업체 넷텐션을 비롯해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 와탭, 클라우드 로그 분석 ‘프루라’의 큐비트 시큐리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업체 락인컴퍼니 등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백엔드 클럽은 지난 1월 발족했으며 B2B 기업들이 모여 각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이나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로드맵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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