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는 1일 자사 솔류션 아이펀엔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안정성 테스트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 동시 접속 처리 능력과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사측은 테스트 결과 저성능 단일 서버에서도 1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이 안정적으로 처리됐고, 수십 개의 서버를 연동했을 때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게임서버 전문 개발사로 지난 7월 넥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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