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앞서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피규어를 비롯해 다양한 부가 상품을 선보여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서울 용산CGV 7층에서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작품 소개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게임 정보 공개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머천다이징(MD)존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머천다이징(MD) 존이 마련돼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됐다.
▲ 이날 전시된 상품들은 '리니지' IP 캐릭터들이 캐주얼하게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 '리니지' IP 상품은 엔씨소프트의 첫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 나이츠'와 연계를 통해 저변을 넓혀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이 '리니지' 아이템에 대해 추억과 애착을 갖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품 전시뿐만 아니라 VR기능을 시연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방 스크린과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첨단 포맷 ‘CGV 스크린X’ 기술을 통해 영상이 상영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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