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6일 모바일 게임 ‘아덴’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적은 출시 8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성공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24일 16위를 기록한 데 이어 25일 10위, 26일 9위 등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이 작품은 또 구글 신규 인기게임 8위, 전체 인기게임 14위에 올랐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고루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화끈한 액션과 변신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인 서양 팬터지 배경의 MMORPG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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