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26일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니키’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출시 110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6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300만 다운로드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법의 별, 공주의 군장 등 새 컬렉션 14개를 포함한 306개의 의상이 추가되고 10 챕터 오픈 및 새로운 스토리와 패션 대결 스테이지가 도입된다.

한편 이 회사는 작품의 이번 성과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30 하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같은 기간 할로윈 기념 이벤트도 갖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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