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와 서울 중구 셀 벤처단지에서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콘진은 콘텐츠 기획·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LH는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 및 대상 사업지의 시설물 등 사업계획을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LH의 신사업지구에서 2개소를 매년 선정하고, 1:1 비율로 1개소에 20억 원 규모로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의 유지관리 및 운영은 해당 지자체가 맡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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