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지난 22일 서울 한강 파라다이스에서 온라인게임 ‘R2’ 간담회를 열고 유저 소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기록한 다양한 지표들을 비롯해 향후 선보일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했다.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 ‘아포칼립스’와 모든 서버 유저가 대결하는 ‘아레나 격전’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개발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유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달 25일부터 열리는 PvP 대회 ‘R2매치 2016’ 대진표를 추첨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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