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최관호)는 내달 17일과 18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지스타 컨퍼런스 G-Con 201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상현실(VR), 플랫폼, 모바일 등을 주제로 11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날은 안무정 LG 엔시스 부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5개 세션이 진행되며 둘쨋날은 토미 팜 리솔루션 게임즈 대표 기조연설 및 6개 세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레이몬드 파오 HTC바이브 부사장이 오픈 트랙으로 운영되는 특별 세션 연사로 VR 산업 현재와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크리에이터 양띵이 다중채널네트워크를 주제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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