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지난 2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불법게임물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굿 게이머 그룹 기자단(GGG)과 좋은게임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불법게임물 근절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전달에 나섰다.

게임위는 또 이달 31일과 내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불법게임물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예약은 각각 이달 27일, 내달 7일까지 이메일(1223grac@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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