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천군’ 홍보모델인 배우 심형탁이 여러 활동을 통해 ‘천군’ 알리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인 배우 이시언과 ‘천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앞서 이 같은 모습을 ‘천군’ 카페에 올리기도 했으며 이시언에게도 게임을 적극 권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도 그가 ‘천군’ 캐릭터 하후련을 액자로 만들어 소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밖에 그는 앞서 홍보모델 재계약금 일부를 아이템으로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작품 론칭 초기부터 대규모 커뮤니티 ‘연합’을 이끄는 수장으로 게임을 열성적으로 즐기는 한편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최근 자신이 이끄는 연합 ‘크리티컬’의 정기모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모바일게임 ‘천군: 대한민국 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설정의 300여명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액션 RPG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GPS기능을 활용해 주위 영토를 검색, 점령, 약탈하는 ‘무한쟁탈전’ 콘텐츠가 호평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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