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넥스트 센터’ 개소식을 갖고 게임산업 지원 및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넥스트 센터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층과 6층에 총 1109㎡(335평) 규모로 들어섰다. 4·8·10인 규모의 스타트업 입주공간 19개와 강의실, 전시실 등 교육공간으로 구성됐다.

입주 공간 지원은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에 한해 업체당 최대 1년 6개월까지 이뤄진다. 특히 민용재 YJM게임즈 대표가 게임아카데미 명예총장으로 위촉돼 창업과 기업운영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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