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모두의 퍼즐펫
[클로즈업] 모두의 퍼즐펫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6.10.0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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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짱 카카오프렌즈 등장이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단장…넷마블·카카오 협업 '신호탄'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게임 ‘모두의 퍼즐펫’을 카카오와 공동서비스에 나섰다.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 국내를 포함한 42개 국가에 첫 출시된 바 있으며, 지난 6월 카카오를 통해 재출시 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넷마블과 카카오가 이 작품의 공동서비스에 나서기로 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양사의 협력이 단순 서비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기 판권(IP)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콘텐츠 추가, 소셜 네트워크 기능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뤄짐에 따라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모두의 퍼즐펫’은 3개 이상의 동일 색상 블록을 터트려 각 단계를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이 작품의 기본 규칙은 종전의 다른 퍼즐게임과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모두의 퍼즐펫’에는 타 작품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퍼즐요소와 규칙, 스킬 등이 존재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작품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퍼즐을 터트릴 때 느낄 수 있는 통쾌한 타격감, 각 스테이지 규칙에 맞춰 요구되는 전략적 플레이 등은 유저가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더욱이 넷마블과 카카오라는 운영 서비스 역량이 뛰어난 두 업체가 공동 서비스에 나선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 구출 등 다양한 미션 '상큼'

이 작품은 각 스테이지 마다 서로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이 구비되어 있다. 이 작품에는 기본적인 블록제거 미션을 포함해 블록을 터트려 데미지를 입히는 보스 몬스터 미션, 갇혀 있거나 고층에 위치한 동물 캐릭터를 구출하는 미션, 일정 비율 이상의 블록을 모두 터트려야 하는 미션 등이 존재한다. 또 블록 위치 교체, 게이지 충전을 통한 스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130여개 이상의 각 스테이지는 각각 조작횟수 제한이 있어 유저는 언제나 미션목표와 조작방법 등을 유념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이 같은 작품의 전략성은 기존 퍼즐게임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다. 또 이러한 점은 자칫 반복 플레이로 유저가 흥미를 잃을 수 있는 것을 막으면서 몰입성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그래픽 구성 등은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총 45개에 이르는 동물 캐릭터들은 종류와 등급에 따라 모두 독특한 매력을 띄고 있어 유저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이 캐릭터들은 월드맵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해 퍼즐게임 외에도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150여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45개의 특색 있는 캐릭터, 그리고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다양한 미션 모드를 통해 작품의 재미를 높이며 유저의 몰입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으로는 소셜기능을 강화해 유저의 경잼심을 보다 높게 고취시킨다는 점이다. 타 퍼즐게임의 경우에도 카카오 등 모바일 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거나 점수를 비교하는 시스템은 존재한다. 그러나 다른 유저와의 비교 항목을 획득 평가(스타), 레벨, 점수 초대 등 세분화하고 직관적인 화면을 통해 보여줘 유저의 경쟁심을 한층 고취시킨다.

또 각각의 스테이지 마다 다른 유저의 클리어 점수를 보여준다. 이러한 점은 자연스럽게 보다 고득점이 가능한 효율적인 플레이를 찾게 만들고 이를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한 층 높이고 있다. 이같은 플레이를 통해 순위권에 올랐을 때의 연출 또한 화려해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의 서비스가 유명 모바일 SNS 카카오와 함께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재미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소셜기능 확대 경쟁심 ↑

이 작품은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퍼즐게임을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해 한층 작품성을 강화시키고,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통해 깊이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작품에 기대되는 점은 넷마블과 카카오가 작품 공동서비스에 나서 얼마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 강화는 작품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카카오의 게임브랜드 ‘카카오게임S’를 통해 보다 많은 노출 등 홍보가 이뤄져 적극적인 유저 유입도 예상된다. 여기에 수많은 작품을 퍼블리싱 및 운영해온 양사의 공동서비스는 단순한 작품의 재미뿐만 아니라 작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의 만족도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히 운영과 서비스 등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넷마블과 카카오는 ‘모두의 퍼즐펫’ ‘카카오게임S’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는데 거기에는 라이언과 네오 등 2개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이 두 캐릭터뿐만 아니라 추후 무지, 어파치 등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추가될 예정이다.

# 라이언 등 새 캐릭터 추가

카카오프렌즈라는 유명 IP의 등장은 기존 유저들은 물론, 카카오프렌즈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이뤄진 업데이트 버전은 사전예약 9일 만에 23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욱이 이러한 IP의 활용은 귀여움을 앞세우고 있는 작품의 분위기에 큰 시너지를 주며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 캐릭터숍 리뉴얼, 캐릭터 컬렉션 시스템 추가, 유저인터페이스(UI)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선이 이뤄져 보다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욱이 공동서비스에 나선 양사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품성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 작품은 수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넷마블의 퍼블리싱 및 운영 노하우에 막강한 유저풀을 갖춘 카카오가 공동서비스에 나서는 만큼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카카오프렌즈라는 유명 IP를 적극 활용해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완전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또 ‘모두의 퍼즐펫’은 ‘카카오게임S’ 최초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며, 캐주얼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카카오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최대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작품인 만큼 국내 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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