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최근 사진작가 '로타'와 모바일게임 '여신의 키스'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촬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화보는 '여신의 키스' 캐릭터 '에밀리 윈저'와 '하나자와 레나'를 연기한 모델 랑랑과 이지니의 모습이 로타 작가의 색깔로 표현됐다. 이 회사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작품 속 미소녀 캐릭터의 매력을 보다 실감나게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타는 앞서 서태지, 설리, 아이유 등 연예인과의 작업뿐만 아니라 '미소녀' 콘셉트의 화보로 주목을 받았다. 때문에 미소녀와 메카닉 요소가 결합된 모바일게임 '여신의 키스'의 캐릭터 매력을 담아내는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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