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8일 공개하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새로운 에피소드 '발라카스'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자가 불과 열흘 만에 40만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이 작품의 세계관인 아덴 월드에 존재하는 4마리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왔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새 에피소드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이 커 왔으나 사전 예약자가 40만에 달할 것이라곤 예상치 못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이에따라 사전 예약 '군터의 소집령'에 참여한 유저는 '영웅 패키지'를 구매하는 경우 +9무기, +7방어구 세트 및 장신구 등이 포함된 80레벨까지의 성장지원 아이템을 비롯해 이용권 5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사전 예약은 28일 오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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