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3일 서울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 구글캠퍼스에서 자체등급분류제도 정착과 건전 게임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한 ‘모바일 오픈마켓 등급분류 기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이 교육을 통해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 게임 개발자들이 적합한 등급분류기준으로 자체등급분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게임물에 대한 등급분류 기준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한 불법게임물 사례들을 공유했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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