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모바일게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에 새로운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55레벨로 상향했으며 신규 시나리오 2막을 공개했다. 또 이를 통해 릴칸, 아스트리아, 티크혼 등 다양한 무기와 속성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 PvP 시스템 ‘길드 아레나’가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일일 최대 5회 참여할 수 있으며 리더 영웅과 6명의 서포터 영웅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