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내달 7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6 K-루키즈’ 세 번째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재즈 밴드 ‘이지호 트리오’와 스카·레게 등의 장르를 도시적 사운드로 풀어내는 7인조 혼성 브라스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참가한다.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며 ▲카카오뮤직 톡뮤직(22~25일) ▲K-루키즈 페이스북 페이지(23~28일) ▲멜론뮤직(26~29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한콘진은 올해 11월 ‘K-루키즈’의 마지막인 4차 기획공연을 열고 내년 상반기 ‘2016 K-루키즈’ 8개 팀 모두가 참가하는 파이널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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