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경영 모바일게임 '타이니팜'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6일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나만의 농장을 꾸며 다른 유저와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요리 시스템이 지원되며 동물 분양소, 알 오브젝트 콜렉션 등 새로운 건물이 추가된다. 또 최고 레벨이 75로 상향 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 및 개편이 이뤄졌다.

한편 이 회사는 이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여러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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